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출시한 이후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기술로 압도적 화질을 구현하며 시청자가 TV를 보는 방식과 경험을 바꿔 놓았다. LG전자는 올레드 기술과 올레드 TV의 미래에 대한 의심 없이 줄곧 기술 향상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데 매진했고, 그 결과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의 60%가량을 차지하며 지난 10년간 압도적인 1위를 이어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LG 올레드 TV는 올레드 업계 최다인 1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첫 출시 이후 지난해 말 누적 출하량이 업계 최초로 1500만 대를 넘어서며 ‘올레드 TV=LG전자’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고 있다.
HE상품기획담당 백선필 상무는 “미래 LG 올레드 TV의 경쟁 상대는 현재의 LG 올레드 TV”라며 “10년을 계속해서 다시 되새기는 사실은 우리가 우리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올레드 TV를 처음 시작했고, 고객들에게 F·U·N 경험을 제공해 왔다. LG전자가 추구하는 F·U·N 경험은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한다.
LG전자가 개척해 온 올레드 TV 시장에는 대부분의 TV 제조사들이 합류했고 올레드 TV는 프리미엄 TV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 성능, 디자인, 크기 등 빈틈없는 역대 최강의 ‘2023년형 LG 올레드 TV’
LG 올레드 TV는 성능 및 디자인, 해상도, 폼팩터 등에 따라 빈틈없는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40형대부터 90형대에 이르는 업계 최다 라인업으로, 고객은 원하는 모든 공간에서 올레드 TV를 즐길 수 있다.
업계 유일 올레드 전용 ‘AI 알파9 프로세서’로 압도적 올레드 화질 극대화
업계 유일의 올레드 TV 전용 화질/음질 엔진 인공지능(AI) ‘알파9 프로세서’는 LG 올레드 TV의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기술이다.
올해 6세대로 진화한 알파9 프로세서의 업스케일링(Upscaling) 기술은 작성자의 의도까지 분석하고, 다이내믹 톤 매핑 프로(Dynamic Tone mapping Pro)는 각 장면을 구역별로 세분해 HDR 효과와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한다. AI 음향 기술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9.1.2채널로 변환해 더 풍성한 음향을 자랑한다.
‘webOS 23’으로 홈 화면 구성부터 화질 모드까지 나에게 꼭 맞춘 TV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webOS는 올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했다. webOS23을 탑재한 LG 스마트 TV 신제품은 방송 화면이 아닌 홈 화면으로 시작한다.
홈 화면에서부터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정별로 나만의 화면을 구성하는 마이홈(My Home) △쉽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만 골라 보는 퀵카드(Quick Card) △콘텐츠는 물론이고 연관 TV 기능도 추천하는 AI 컨시어지 △나만의 맞춤 TV 화질 모드를 구성하는 맞춤 화면 설정(AI Picture Wizard)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Brightness Booster Max’로 최대 70% 밝아진 화면
LG 올레드 에보(OLED evo)는 영상의 각 장면을 세분해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독자 영상처리 기술’과 보다 정밀해진 ‘밝기 향상 기술(Brightness Booster Max)’로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65형 올레드 에보(65G3)의 경우 같은 크기의 일반 올레드 TV 대비 최대 70%가량 밝고, 기존 동급 제품 대비 빛 반사와 화면 비침 현상이 줄었다.
‘Zero Gap Design’으로 완성한 압도적 몰입감과 공간의 가치
LG 올레드 에보(G시리즈)는 별도 외부 기기 없이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기존 벽걸이형과 달리 TV 전체가 벽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갤러리 디자인(Zero Gap Design)은 탁월한 화면 몰입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TV 설치 공간을 더욱 아름답고 가치있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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