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취업자 5명 중 1명 60대 이상…65세 이상 고용률 OECD 1위
뉴스1
업데이트
2023-03-20 11:08
2023년 3월 20일 11시 08분
입력
2023-03-20 11:07
2023년 3월 20일 11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에서 열린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에서 어르신들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2022.6.2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지난해 60대 이상 고령층 취업자가 처음으로 전체 취업자의 2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령층인 65세 이상 고용률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1위를 기록했다.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2년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8.4%(45만2000명) 증가한 585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취업자 수(2808만9000명) 대비 20.8%에 해당하는 수치인데, 취업자 5명 중 1명은 60세 이상이라는 의미다.
전체 취업자 대비 고령층 취업자 비율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지만 20%선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기준 전체의 16.1%였던 고령층 취업자 비율이 2019년에는 17.3%로, 2020년 18.9%, 2021년 19.8% 등으로 증가했다.
배경으로는 고령층 인구 및 노인일자리 증가, 청년층 인구 감소 등이 지목된다.
실제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세대가 본격 60대로 접어들면서 전체 경제활동인구 대비 60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02년(15.3%), 2012년(19.5%), 2022년(29.1%) 등으로 크게 늘었다.
반면 20대 인구 비율은 2002년 19.8%에서 2012년(14.8%), 2022년(14.0%) 등으로 감소했다.
65세 이상 인구의 고용률은 2021년 기준 34.9%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다.
OECD 평균(15.0%)을 두 배 이상 상회한 셈이다.
55~64세 장년층 고용률은 66.3%를 기록해 인구 고령화가 심한 일본(76.9%), 독일(71.8%) 등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UFO 아냐?”…뉴욕 허드슨강 상공에 정체불명 물체(영상)
26일 비온뒤 27일부터 영하권 ‘뚝’…수도권 첫눈 가능성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