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라크 인프라 사업 박차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대우건설은 이달 14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과 함께 이라크 ‘알포 항만 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알포 항만 개발 현장은 이라크 58㎞ 해안선 중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다. 중동지역의 최대 항만 건설을 목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백 사장과 조 장관은 현장에서 K컨소시엄(대우건설, 부산항만공사, SM상선경인터미널)의 항만 운영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K컨소시엄은 지난해 7월 이라크 요청을 받아 구성됐다.

#대우건설#이라크#인프라 사업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