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기념 패밀리콘서트’를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6월 16∼18일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NCT DREAM, ITZY, 성시경, 송가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관람권은 롯데면세점에서 각각 300, 500, 9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A석, S석, R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패밀리콘서트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행되는 공연 행사다. 2006년 처음 시작된 이래 관객 수가 100만여 명에 달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에 온라인으로 열린 31회 콘서트는 조회수 총 300만 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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