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로 지정돼 오랜 기간 함께해 온 ‘파워에이드’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파워와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제로·저칼로리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칼로리를 낮춘 ‘파워에이드 제로’를 출시하며 파워에이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파워에이드 제로’는 자사의 인기 제품인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의 깔끔한 맛은 유지하면서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을 칼로리 부담 없이 보충할 수 있는 음료다. 또한 기존 파워에이드의 블랙 라벨과 달리 가볍고 시원한 이미지를 주는 화이트 라벨을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4종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제로 칼로리의 ‘파워에이드 제로’를 비롯해 대표적인 제품인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깔끔한 포도맛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 레몬 라임의 상큼한 향과 맛을 더한 ‘파워에이드 메가볼츠’까지 기호와 원하는 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꾸준히 저칼로리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파워에이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라며 “운동 마니아들이 운동을 즐기고 난 후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음료로 ‘파워에이드 제로’를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FIFA 월드컵과 올림픽, 패럴림픽 및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음료로 세계인들이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장에서 큰 힘을 보태며 전 세계 스포츠 팬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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