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서울 석관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에 지하 2층~지상 최대 14층, 4개 동, 총 253세대 규모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이곳은 서울 6호선 돌곶이역 등 지하철을 이용하기 쉽고 동부·북부간선도로 부지에 인접해 차량을 통한 주요 지역으로 진출이 용이하다. 또 석관 초·중학교와 가깝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대학 시설이 다수 존재한다.
DL건설 관계자는 “주택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를 더해 앞으로도 해당 지역에 성공적으로 모아타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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