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지켜줄 봄햇수삼, 사흘간 50% 할인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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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협회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한 연중 최대 할인폭의 행사가 31일부터 사흘간 하나로마트 서울양재점을 포함한 15개 농협하나로판매장과 11개 인삼농협판매장에서 진행된다. 판매처는 한국인삼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인삼 가격 하락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한국인삼협회가 농협경제지주와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출시된 봄 햇수삼을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이어 오는 5월 가정의 달 특판 행사, 7월 삼계용 수삼 판매 행사에서도 50% 할인 판매가 예정돼 있다. 추석 특판인 9월과 수삼 수확기인 10월 행사에는 20%로 할인율이 낮아져 서두를수록 할인 혜택이 크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겨우내 움츠렸다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인 봄철에 인삼을 섭취할 경우 체력과 기운을 보충해 피로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에 면역력 강화 효과도 볼 수 있다. 피로 해소, 스트레스 완화, 항암 작용 등의 효과 있다.

봄에 출시되는 수삼은 상대적으로 짧은 겨울 동안 성장한 덕분에 수분 함량이 높아 더 촉촉하다. 또한 당도와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부드러운 맛과 향을 지녀 생산량이 제한적이어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형성된다. 나아가 영양소 함량이 높아 더욱 효능이 좋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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