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사고 발생 ‘0%’ 위해 안전보건 시스템 개편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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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0년을 이끌 건설 기술] 대방건설


대방건설은 올해도 안전 및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원칙을 강화한다. 유해·위험 요인을 관리하고 근로자의 사고 및 질병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근로자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는다. 안전과 보건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한편 안전보건과 관련된 관계 법령·내부 지침 등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한다. 작업 실시 전 사전 위험성 평가를 진행해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도 제거한다.

이를 통해 단 한 건의 중대재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재해율을 낮춰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월 1회 대표이사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근로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작업 전 위험성 평가 회의도 병행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는 물론, 안전 조직을 확대 개편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비전으로 올해에도 우수한 주택 공급 실적을 거둘 계획이다.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여건에서도 공동주택 용지를 매입하고 적기 분양 및 착공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먼저 4월 중 경기 파주시 목동동 916 일대에 공급하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이 단지는 6개 동(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총 292채 규모이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110㎡로 나뉜다. 인근 구축 단지에 조성된 산들초, 산들중, 운정 최대 학원가,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광역버스정류장 등을 도보 약 5분 거리에서 오갈 수 있다. 인근에는 GTX-A 개통(예정), 파주메디컬클러스터(예정), 스타필드빌리지(예정), 운정테크노밸리(예정) 등 주목할 만한 호재도 갖췄다.

인천 서구 불로동 일원에 공급하는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도 4월에 공급될 예정이다. 11개 동(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총 781채로 전용면적 59㎡ 타입과 국민 평형인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이뤄진다. 도보권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예정됐고 인근에 GTX-D ‘Y’자 노선 방안(추진), 검단∼경명로 간 도로(예정),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예정) 등의 호재도 있다.

대방건설 측은 “2022 시공능력평가 14위를 기록한 종합 건설 업체라는 이름에 걸맞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안전#건설#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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