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사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지난해 3년 연속 해외 건설수주액 300억 달러를 넘기며 오랜 기간 쌓아온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침체된 국내 건설 주택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건설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려는 노력의 결실입니다. 정부도 ‘원팀 코리아’를 앞세워 해외 건설 패키지 진출과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는 ‘글로벌 건설시장 재편의 시대, 새로운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2023 동아뉴센테니얼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재편된 글로벌 건설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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