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카카오VX “일부 직원 권고사직…직장내 따돌림은 아냐”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14 13:16
2023년 4월 14일 13시 16분
입력
2023-04-14 13:16
2023년 4월 14일 13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프렌즈 스크린’을 운영하는 카카오VX가 ‘저성과자’라는 이유로 일부 임직원들에게 권고 사직을 통보했다. 이 과정에서 당사자들은 직장 내 따돌림을 주장하고, 회사는 부인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카카오VX는 지난해 한해 동안의 직원 업무 역량을 평가해 스포츠 커머스 직원 약 7명에게 권고 사직을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권고 사직 당사자들은 사측으로부터 직무 배제 조치와 함께 그룹채팅에서 강제 퇴출됐다며 직장 내 따돌림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VX 관계자는 “저성과자를 대상으로 권고 사직 통보가 나간 것은 맞다. 하지만 직장 내 따돌림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직무에서 배제된 직원들과 업무와 관련된 얘기를 나눌 수 없었기 때문에 그룹채팅에서 내보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권고 사직 당사자들과 직무 전환 배치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VX는 지난해 200여명 규모의 정규직을 채용했다. 현재 60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딸기 나왔네”…지난해보다 1주일 늦춰진 딸기 시즌
26일 비온뒤 27일부터 영하권 ‘뚝’…수도권 첫눈 가능성
트럼프 ‘충성파 마가’, 인준 필요없는 백악관 요직에 대거 포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