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완판제조기’ 발베니 푼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와 파트너십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5월 3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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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기업 신세계L&B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L&B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달 말까지 대규모 위스키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 글렌피딕(Glenfiddich), 발베니(Balvenie), 그란츠(Grant’s), 몽키 숄더(Monkey Shoulder), 헨드릭스(Hendrick’s) 등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생산하는 모든 브랜드를 전국 와인앤모어 47개 매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5월 셋째 주까지는 목요일마다 발베니를 한정 판매한다. 스토리 컬렉션 제품인 ‘12년 아메리칸 오크’와 ‘14년 위크 오브 피트’를 비롯해, ‘완판 제조기’로 불리는 ‘12년 더블우드’는 3000병으로 대량 준비했다. 또한 와인앤모어 역삼점에서는 지난 3월 출시한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40년 제품 단 한 병을 처음 선보인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주류 진열 및 판매에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한 와인앤모어와 위스키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새로운 주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5월 한 달간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위스키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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