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진행… 식품안전 중요성 강조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5월 8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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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식품안전을 위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전국 매장의 크루(직원)들부터 매니저, 점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식품안전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맥도날드 매장을 테마로 꾸며진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됐다. ‘기본에 충실하자(Back to the Basic)’라는 주제 아래 식품안전, 위생,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또한 올해 초 진행된 내부 시상 프로그램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와 관련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대면 워크숍도 오는 11일 진행한다. 한국맥도날드와 협력사들은 워크숍에서 원자재 품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모범 사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식품안전 관련 내용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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