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3’ 개최… “최고의 바텐더 가린다”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5월 8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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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올해 최고의 바텐더를 가린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오는 17일 서울 아름지기에서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3’ 파이널 대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09년부터 진행된 ‘월드클래스 코리아’는 전 세계 최고의 바텐더들이 모이는 ‘월드클래스 글로벌’에 한국대표로 참여할 바텐더를 선발하는 대회다. 월드클래스는 디아지오가 주최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이며, 바텐딩 지식과 기술, 창의력, 서비스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유망한 차세대 바텐더들을 발굴하는 장이다.

이번 파이널 대회에는 지난 2월부터 다양한 방식의 예선전을 통과한 국내 최고의 바텐더 10명이 출전한다. 디아지오의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를 기반으로 한국의 사계절을 담는 칵테일과 스피드 챌린지 등을 통해 우승자 1인을 선발한다.

유미화 월드클래스 담당자는 “국내 최고의 바텐더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업계 관계자들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디아지오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바텐딩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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