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으로 대출약정 등 비대면 영업채널 강화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5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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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 ESG금융
㈜신한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대표 이희수·사진)은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을 두고 포용적 금융과 지속가능한 금융을 적극 실천해왔다.

비대면 채널을 통한 공급이 활발해지면서 ‘온라인 햇살론’의 경우 지난해 기준 저축은행 업계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서도 가장 많은 공급량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비대면 영업 채널인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앱을 새롭게 리뉴얼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앱을 통해 대출 약정을 진행했던 기존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별도의 앱을 다운받지 않고도 ‘웹’을 통해서 원스톱으로 대출을 약정할 수 있도록 개선해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증대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이와 같이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이고 RE100 참여를 통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 1사1교 결연을 기반으로 한 어린이 금융 교육 지원, 지역사회 연계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ESG 경영을 주도하는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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