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중소기업 유통망 넓혀 동반성장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5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제 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보건복지부 장관상 / 사회공헌
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대표 배수정·사진)는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부터 국내 중소기업과 ‘원포원(One for One)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동반 성장해 왔다. 2013년에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상생의 범위를 확장해 나가기 시작했다. 기술 보유 중소기업이 글로벌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암웨이 유통망을 통한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목표로 한국 사회 내 밸류체인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부산에 유치한 아시아 물류 허브센터는 암웨이 아시아 시장 내 물류를 담당하고 있고 암웨이 글로벌 뷰티, 퍼스널케어 허브를 서울에 유치하는 데도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영천에 9917㎡(3000평) 규모의 파이토지노믹스 생산 시설을 선보였다.

‘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인 어린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초등학생의 건강 솔루션을 지원하는 뉴트리라이트 건강 지킴이 프로그램은 누적 16만 명의 어린이, 362개 학교에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부가 인정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국가지속가능#esg#컨퍼런스#한국암웨이#보건복지부 장관상#사회공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