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상위 1%’ 부자 조건은 순자산 29억…연소득은 2.15억 이상
뉴스1
업데이트
2023-05-20 16:01
2023년 5월 20일 16시 01분
입력
2023-05-20 13:54
2023년 5월 20일 13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리나라에서 상위 1% 이상인 부자는 순자산을 29억원 넘게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순자산 상위 0.1%는 76억8000만원 이상이며, 상위 1%는 29억2010만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다. 순자산 상위 5%는 13억3500만원 이상, 상위 10%는 9억원 이상이다.
순자산이란 자기 재산에서 빚이나 차입금 등을 빼고 남은 집과 차, 현금 등으로 가진 재산이다.
상위 1%에 드는 부자는 총 20만9000여 가구다. 평균 가구원 수는 2.8명으로 총 58만6000여명으로 추정됐다.
상위 1%에 드는 가구주의 평균 나이는 63.5세로 이 중 72%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상위 1%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2억1571만원으로, 일반 가구 소득인 6125만원보다 3.5배 많았다. 상위 1% 가구의 88.5%가 자가 거주였으며 전세는 7.7%, 월세는 3.8%다.
이들 가구의 은퇴 연령은 70.7세로 전체 가구 평균인 68.2세보다 늦은 시점에 은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구의 최소 생활비는 월 359만원, 적정 생활비는 월 522만원이었다.
한편, 상위 1%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전체 가구의 3.5배에 달하지만, 최소 노후 생활비는 1.66배, 적정 노후 생활비는 1.71배 많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환경부 공식 X 계정 해킹…“로그인 불가, 즉시 신고 조치”
[횡설수설/김재영]비상계엄이 소환한 야간 통행금지의 기억
약대도 수시 합격자 10명 중 8명 등록 포기…정시 이월 늘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