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건설 ESG 경영 지속 가능 전략

35회 동아모닝포럼 30일 개최

건설산업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바람이 거셉니다. 저탄소 공법 도입부터 미세먼지 저감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경영’이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건설사들이 발행한 ‘ESG 채권’에 시장 수요가 몰리고 건설사들이 앞다퉈 탄소 포집시설 등 친환경 사업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자금 조달부터 미래 먹거리까지 ESG가 건설 산업의 핵심 키워드가 됐습니다.

하지만 건설산업 전반에 ESG 경영이 정착했다고 하기엔 이릅니다. 업종이나 회사 규모에 따라 도입 상황이 열악한 곳이 적지 않습니다. 환경(E) 외에 다른 ESG 부문에 대한 관심도 비교적 덜합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는 ‘건설산업의 ESG 경영, 지속 가능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35회 모닝포럼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5월 30일(화) 오전 7시 45분∼9시 30분

●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바이올렛룸

● 주최: 동아일보·채널A

● 신청: 사전 등록자에 한해 입장 가능(참가비 11만 원)

● 홈페이지: www.dongainsight.com

● 문의: 동아 모닝포럼 사무국(02-6380-7263, dongains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