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작품 담은 디지털 캔버스…LG 올레드 TV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5월 24일 03시 00분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에서 관람객이 LG 올레드 에보로 초현실적 세계를 실제처럼 구현한 식스엔파이브 작가의 디지털아트 신작 ‘어몽더스카이(Among The Sky)’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과 유연한 폼팩터를 기반으로 예술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OLED Art Project)를 확대하고 있다.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예술에 관심이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F.U.N 경험을 제공한다.》

‘MDW 2023’에서 선보인 모오이의 디자인을 적용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MDW 2023’에서 관람객이 모오이의 디자인을 적용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최고의 디지털 캔버스”…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서 빛난 LG 올레드 TV

LG 올레드 TV는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한다. 작가가 의도한 색감과 디테일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작품 감상에 최적의 TV로 꼽힌다. 특히 슬림 디자인은 물론 구부리거나 돌돌 말고 투명한 형태로 만드는 것도 가능해 단순히 TV 화면에 작품을 띄워 보여주는 것을 넘어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의 일부가 되는 전시 오브제로도 활용된다.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Frieze)에 참가해 LG 올레드 TV로 구현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가상현실(VR), 3차원(3D) 렌더링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가상 세계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유명한 디지털 아티스트 ‘식스엔파이브(Six N. Five)’의 디지털아트를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작가는 이번 협업에 대해 “예술가로서 최고의 디지털 캔버스로 작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LG 올레드 TV는 밝은 화면, 정확한 컬러, 무한한 명암비 등으로 몰입감 넘치는 압도적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리즈 LA’에서 관람객이 LG 올레드 TV로 배리엑스볼 작가의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프리즈 LA’에서 관람객이 LG 올레드 TV로 배리엑스볼 작가의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프리즈 아트페어는 아트바젤(Art Basel)과 함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 양대 아트페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LG전자는 프리즈 아트페어의 글로벌 파트너 자격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전시를 후원하고 있다. 앞서 2월에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프리즈 아트페어에서 올레드 TV를 앞세워 비전통적인 재료와 혁신적인 기술로 조각작품을 제작해 미술계의 큰 주목을 받는 예술가 배리엑스볼(Barry X Ball)과 협업한 바 있다.

“작품으로 진화한 TV”…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LG 올레드 TV’

LG 올레드 TV는 이제 단순한 가전제품을 넘어 아름다운 가구와 같이 미학적 감동을 주는 작품의 차원으로 진화하고 있다. 올레드 TV 브랜드가 20개가 넘지만 기존 TV 디자인과는 확연히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은 LG 올레드 TV가 유일하다.
LG전자는 최근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3’에서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를 앞세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오이(Moooi)와 함께 홈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 10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차별화된 화질은 물론이고 공간과 조화로운 디자인까지 갖춘 올레드 TV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이젤과 LG 엑스붐 360 스피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동물과 자연의 다양성을 표현한 모오이의 5가지 디자인과 컬러 패턴을 적용한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lg 올레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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