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정통 일본요리 최상위 브랜드 ‘긴자 블루 청담’을 서울 강남 도산대로 청담스퀘어에 그랜드 오픈했다. 지난 25년간 명성을 쌓아온 일식 브랜드 ‘긴자’에서 기본 콘셉트부터 메뉴, 인테리어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브랜드 ‘긴자 블루’의 첫 매장이다.
차분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미식 체험
‘긴자 블루 청담’은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격조 높은 실내 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긴자’와 달리 고급 오마카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카운터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 연출이 눈길을 끈다. 고객과 셰프를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의 동선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공간미를 구현했다. 시원스레 펼쳐진 테이블과 함께 편안한 대화가 오가면서도 음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은은한 조명을 연출해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SFG 일식 총괄 수석 셰프가 특별한 미식 체험을 안겨주는 VIP 프라이빗 룸도 준비돼 있다. 오마카세 전용 카운터를 갖춘 부티크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최대 8인까지 식도락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상견례 등 중요한 가족 행사와 각종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공간 제공
SFG 관계자는 “프리미엄 일본요리 브랜드 ‘긴자 블루’는 전국의 일식당 ‘긴자’가 지난 25년간 쌓아온 명성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최고의 오마카세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긴자’가 그래왔듯 ‘긴자 블루 청담’ 역시 각종 비즈니스 모임과 상견례 등 중요한 가족 행사에 최상의 공간을 제공하며, 고객 맞춤 사케 페어링과 최고의 서비스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FG는 ‘좋은 사람(人間)들과 품격 있는 공간(空間)에서 행복한 시간(時間)을 보낼 수 있도록 3간(三間)을 연구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전국 모든 식음업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내 토종 외식기업이다. 현재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20여 개 브랜드의 13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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