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10주년 ‘미식기획’
이마트-SSG닷컴에서 31일까지 행사 진행
기획상품 선보이고 인기상품 최대 40% 할인
노하우 망라해 국내외 별미 간편식 8종 구현
이마트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PL 피코크가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고객 보답 행사를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31일까지 진행한다.
10주년 행사에서는 피코크의 역량을 집약한 기획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인기상품 할인율을 최대 40%로 키우는 등 고객 혜택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10년간 쌓아온 피코크의 메뉴 개발 노하우 및 맛에 대한 집착의 결과물인 ‘미식기획’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식기획’은 전국 별미와 전 세계 미식을 외식 품질 그대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피코크 바이어와 셰프가 국내외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직접 맛을 발굴하고 레시피 방향성을 잡아 3∼6개월의 연구 끝에 탄생했다.
단순히 외식메뉴를 가공식품으로 출시한 것이 아닌, 실제 외식의 맛과 속성을 담고자 원물감을 최우선으로 하고 오로지 맛 품질 하나에 집중했다. 1∼2인분 기준 3980∼1만2800원으로 가격 경쟁력 또한 높다.
대표적으로 ‘피코크 우육면’(9980원)은 바이어가 대만 출장 후 현지식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고기와 야채의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재료를 급랭한 냉동상품으로 선보인다. 부드럽게 씹히는 알사태수육이 들었고 갓 절임을 넣은 소스로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피코크 매콤칼칼한 낙곱새 전골’(1만2800원)은 부산의 명물인 낙곱새의 풍성하고 신선한 재료를 그대로 구현하고자 가공되지 않은 냉동 밀키트로 개발했다. 국내산 소곱창을 넣어 품질을 높이고, 밀키트 장점을 살려 해산물을 큼직하게 손질해 넣었다.
‘피코크 소머리국’(7980원)은 한우 산지이자 우시장이 발달한 충청도의 오래된 소머리국밥집들을 스터디해 개발한 상품이다. 한우 소머리고기와 기타 소고기가 전체 내용물의 4분의 1을 차지할 만큼 한 그릇 가득하며, 사골 및 도가니 베이스 국물로 장터국밥 특유의 진하고 구수한 맛을 표현했다.
‘피코크 대구탕’(6980원)은 대구 함량이 48%로 높고, ‘피코크 마파두부’(3980원)는 으깨지 않은 통순두부를 넣어 외식 수준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 외에 강원도식 ‘피코크 동치미막국수’(6980원), ‘피코크 들기름막국수’(6980원)를 비롯해 부산식 ‘피코크 가래떡떡볶이’(4980원) 등도 준비했다.
10주년을 기념해 피코크 카테고리별 1등 상품을 증량 기획하고 다양한 인기상품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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