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범 전 대통령의전비서관(사진)이 현대자동차그룹에 합류한다. 29일 자동차 업계 등에 따르면 김 전 비서관은 현대차그룹 부사장으로 영입돼 7월 초부터 출근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김 전 비서관을 영입한 건 글로벌 대외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공급망 관리 등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외교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김 전 비서관을 영입했다는 것이다.
김 전 비서관은 외무고시 33회에 합격한 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통역을 맡았다. 2019년 SK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을 지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외신공보보좌역으로 합류한 뒤 정부 출범과 함께 의전비서관을 맡았다가 올해 3월 사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대외 정책 역량 및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 강화를 위해 김 전 비서관 영입을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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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08:42:26
아까운인재가 정부에서 역활을 안하고 나오는거다 물론 민간영역에서도 활동을 하겠지만 국익을 위해서 유능한 인재들은 가급적 안정적으로 오래 국가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2023-05-30 09:39:35
낙하산이다. 외무고시출신이 차에 대해 뭘 아는가?
2023-05-30 11:27:48
행시 출신이 뭘 안다고..경영을 아나..아님 ..전문 지식이 있냐? 그저 정경유착 로비같은 범죄질이나 하지...더러운 관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