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식품에 약 같은 효과” 허위·과대 광고 185건 적발
뉴스1
업데이트
2023-05-30 15:57
2023년 5월 30일 15시 57분
입력
2023-05-30 15:57
2023년 5월 30일 15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요 적발사례(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식품을 마치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 같은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온라인 게시물 185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들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각각 요청했다.
적발된 게시물에는 일반 식품을 면역건강, 항산화 작용, 관절 건강 등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수 있게 한 경우가 103건(56%)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감기차’ 등의 표시로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판매글이 49건(26%)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일반 식품을 ‘피로회복제’, ‘철분약’이라고 광고하는 등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20건과 침출차에 ‘눈이 좋은’ 같은 표현을 넣은 거짓·과장 광고도 9건 적발됐다.
‘마신 날은 좀 덜 피로한 것 같아요’처럼 체험기 형식 등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는 4건 적발됐다.
식약처는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거나 의약품으로 인식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소비자는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北, 무기 공장 200곳 풀가동 러 지원… 55억달러 받아”
‘연체-폐업 위기’ 소상공인 25만명에 3년간 2조 금융지원
마트-편의점 등 포인트 매년 132억 증발… 유효기간 5년으로 늘리고 소멸알림 강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