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이른 더위에 맞춰 풀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내달 1일부터 7월 21일까지 ‘풀사이드 드림(Poolside Dream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조식 2인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성인 2인 △풀 하우스 테라스 바우처 5만 원권으로 구성된다.
특히 패키지의 핵심인 어반 이스케이프는 트렌드에 맞춘 레저 시설로, 자연채광과 함께 다양한 온수풀과 자쿠지를 즐길 수 있고 프라이빗한 카바나와 둥지베드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투명한 이동식 루프가 장착돼 따뜻한 날에는 야외 수영장으로, 서늘한 밤이나 추운 계절에는 실내 수영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증샷 장소로도 제격이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수영장 벽면을 투명유리로 제작해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독특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조명까지 더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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