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전국 매장 중 ‘더북한산점’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특화 음료 ‘북한산 레몬 얼그레이 블렌디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3월 제주 지역 한정으로 출시된 ‘제주 말차 앤 애플망고 블렌디드’에 이어 자연을 형상화해 출시한 특화 음료다. ‘북한산 레몬 얼그레이 블렌디드’는 레모네이드에 코냑향을 가미한 하이볼 스타일의 논알코올 음료로 산 모양의 그린 컬러 얼음 토핑을 추가했다. 얼음 토핑은 가을에는 레드, 겨울에는 화이트 컬러로 바꿔 계절별 북한산의 모습을 음료로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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