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카카오 VX와 함께 스크린골프 대회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와 카카오VX는 골프 대중화에 따라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 방문해 로그인하고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 모드에서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에 입장, 대회 지정 코스인 ‘서산수CC’를 선택한 후 플레이하면 된다.
카카오VX의 스크린골프 서비스 프렌즈 스크린은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2400여 개 매장에 운영 중이다. 카카오VX는 ‘스포츠도 게임처럼 즐거워야 한다’는 철학으로 정교한 코스 그래픽과 센서 측정 등 스포츠와 IT가 결합한 통합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골프 스코어와는 관계없이 행운 순위 추첨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한국타이어 제품 4개 증정권(2명) ▲한국타이어 제품 50% 할인권(4명) ▲프렌즈 아카데미 이용권(5명) ▲국민관광 상품권(10명) 등이다.
또 10라운드 이상 참여자에게는 별도 추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1명), 7라운드 이상 참여자는 PXG 퍼터(3명)를 증정한다. 이외에 모든 참가자에게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는 워셔액 무료 충전 이용권이 지급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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