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현대건설, 입주민 건강 수명 연장 연구 MOU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6월 2일 03시 00분


■ 현대건설, 입주민 건강 수명 연장 연구 MOU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본사에서 미국 생명공학기업 서모피셔 사이언티픽, 국내 유전자 분석 기업 마크로젠과 미래 건강주택 개발을 위한 3자 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입주민의 건강 수명 연장을 목표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 라이프케어 하우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자사 공동주택 입주민에게 개별 식단 및 운동 관리, 뷰티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동국제강-동국홀딩스-동국씨엠 3사 분할 출범

동국제강이 1일 지주사 동국홀딩스(존속법인), 사업회사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등 3사로 분할 출범했다. 이날 3개사는 이사회를 각각 열고 분할 절차 종료를 선언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동국홀딩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각각 최삼영 부사장과 박상훈 부사장을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업법인인 동국제강은 열연 사업, 동국씨엠은 냉연 사업을 맡는다. 동국홀딩스와 신설 법인인 동국제강 및 동국씨엠은 각각 16일 변경 상장 및 재상장한다.
#현대건설#건강 수명 연장 연구 mou#동국제강#3사 분할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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