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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약시장 훈풍…이달 전국 3만7000가구 분양·전년 동월比 138%↑
뉴스1
업데이트
2023-06-05 08:53
2023년 6월 5일 08시 53분
입력
2023-06-05 08:53
2023년 6월 5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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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중구 남산 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도심 속 아파트 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2023.6.4 뉴스1
이달 전국에서 47개 단지 3만7000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작년 6월보다 138%가량 증가한 물량이 시장에 풀리는 셈이다.
특히 서울에서 분양 예정인 7개 단지 중엔 올 상반기 청약 ‘대어’로 꼽히는 강남구 청담르엘을 비롯, 동작구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와 광진구 롯데캐슬이스트폴 등이 있어 주목된다.
5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직방’에 따르면 6월 분양 예정 아파트는 47개 단지, 총 3만 7733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 1만5877가구 대비 138%가량 많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7979가구가 공급된다. 경기가 9139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이 6047가구, 인천 2793가구 순이다.
ⓒ News1
특히 서울에서 △강남 △관악 △광진 △노원 △동대문 △동작 △송파 7개구에서 1단지씩 총 7개 단지가 청약 시장에 나와 주목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총 2365가구다.
청담르엘은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최고 35층 9개동 12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광진구에 들어서는 롯데캐슬이스트폴도 한강 변 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7층~지상 48층 3개동 전체 1063가구 중 63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동작구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는 후분양으로, 내년 초 입주 예정이다. 상도 11구역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동 단지로, 전체 771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선 경기 성남복정2A-1(1026가구 중 632가구 분양)과 경기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가구 중 425가구 분양)가 정주여건이 우수한 편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방에서는 1만9754가구가 공급된다. 경남 3504가구, 강원 3105가구, 광주 2771가구, 대전 1974가구, 충남 1847가구 등 순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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