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유기농·무농약·저탄소 농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참외, 멜론 등 친환경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