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임직원 50여 명은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과 인천 마시안 해변 해수욕장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연간 3회 이상 반려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도 국제 연안 정화의 날(9월 17일)과 연계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제당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했던 부산 지역의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ESG 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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