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2022년 5월 출범한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이 국내 후랑크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12일 CJ제일제당은 델리미트 판매량이 25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육공육은 고급 델리미트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팬이나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그 결과 CJ제일제당은 1700억 원 규모의 후랑크 시장을 리딩 중이다. 육공육이 출시된 이후 후랑크 시장이 역대 최대로 커지는 등 성장과 변화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공육은 지난 1년간 캠핑, 브런치 등에서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으며 시장 성장을 이끌어 왔다.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델리미트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공육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4일까지 ‘첫 돌 기념 생일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대 2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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