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퓨처넷이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공모전 ‘하트 애비뉴(H/ART AveNEW)’ 최종 수상작을 현대백화점 외벽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공모전은 지난 3월 대안공간아트포럼리, 한국메세나 협회와 진행한 행사로 ‘환경’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종 수상작은 △하울링 익스프레스 오버 하이퍼씨(이수진) △반짝반짝 플라스틱 엔딩(얄루) △블루 프레임(뷰포트) △순환(유수현) 등 총 4개 작품이다.
수상작은 8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더현대 서울, 한섬 청담 사옥 외벽 디지털 사이니지에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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