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롭게 변화한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스굿(Life’s GOOD)’ 홍보 활동에 나선다.
13일 LG전자는 임직원들이 라이프스굿의 의미와 브랜드 핵심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자발적 확산을 실행하도록 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시작으로 △마곡 사이언스파크 △서초R&D캠퍼스 △창원 스마트파크 등 11개 사업장에서 이달 말까지 순차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새로운 시각적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라이프스굿 트럭이 브랜드 굿즈를 싣고 사업장을 순회한다.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참여했다. 조 사장은 “우리가 브랜드 전도사가 돼 고객들에게 ‘라이프스굿’이라는 경험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