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더스윙 “타다 인수 유력? 논의된 것 전혀 없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6-15 15:08
2023년 6월 15일 15시 08분
입력
2023-06-15 09:51
2023년 6월 15일 09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윙은 2022년 모빌리티 기기 약 5만대를 도입했다. 스윙 운영캠프에서 출고 대기 중인 모빌리티 기기 전경. 더스윙 제공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더스윙이 ‘타다 인수 유력썰’과 관련해 “현재 논의한 바 전혀 없으며 확정된 것도 없다”고 15일 밝혔다.
더스윙 관계자는 “어제 밤부터 관련 이야기가 돌았는데 어디서 그런 설이 도는지 모르겠고 당황스럽다”면서 “현재 김형산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프랑스 스타트업 박람회 참석을 위해 현지에 있어 협상 여력 자체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모빌리티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회사인 포티투닷과 함께 인수를 원하는 곳 중의 하나로 언급되고 있는데 올해초 잠시 논의했을뿐 현재는 협상이 일절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는 인력을 절반이상 줄이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VCNC는 전날 구조조정 내용을 담은 공지사항을 사내 구성원들에게 안내했다. 희망퇴직은 현재 인원(80∼90명)의 최소 50%를 감축하는 기조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희망퇴직에 서명하면 곧바로 회사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며 이달 30일 자로 퇴사 처리된다. 희망퇴직자에게는 2개월 치 월급을 지급한다.
VCNC는 희망퇴직자가 현재 인원의 50% 미만에 그치면 직원들을 상대로 별도의 권고사직을 진행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넷플릭스 “전세계 이용자 80%가 K콘텐츠 시청…광고형요금제 제휴도 확대”
‘혼다-닛산’, 합병 협의 공식화…2026년 8월 새 지주사 설립 목표
뉴욕 지하철서 끔찍한 방화…졸던 女승객 불타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