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지연, 물건 분실도 OK… 여행자보험 ‘삼성 다이렉트 착’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6월 22일 03시 00분


삼성화재

최근 해외여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면서 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해외여행보험이라 하면 단순히 여행 중 발생하는 사고나 조난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여행보험의 보장 범위는 생각보다 넓다. 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해외 의료비, 타인의 손해배상, 휴대품 손해까지 보상해준다. 또 항공기나 수화물의 지연, 결항 등으로 인해 추가로 부담한 비용이나 여권을 분실해 재발급하는 비용 등도 보상받을 수 있어 해외여행보험을 통해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특히 항공기가 지연되는 경우 삼성화재 여행자보험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서 지난해 선보인 ‘디지털 항공지연 보상 서비스’를 통해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입력된 항공편 지연 사실을 안내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 해당 공항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서비스는 ‘항공기·수화물 지연 결항 추가비용 특약’을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여행 중 자택 도난 손해 특약’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 특약은 보험 기간 중 비어 있는 집에서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 등의 손해를 보장해 걱정을 덜 수 있다. 여행 중 건강 문제 발생 시 현지 의사와 상담할 수 있게 유선으로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현지 병원과 진료 예약 등에 대한 안내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편리하게 여행보험을 가입하고 걱정 없는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담보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money&life#기업#삼성화재#여행자보험#삼성 다이렉트 착#해외여행#항공기 지연#물건 분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