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는 22~26일까지 현대카드 사용자에게 과일 전 품목 30% 할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일 구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행사 기간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 및 모바일 쇼핑앱 'e마일', 자연주의 친환경 전문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모든 과일에 30% 할인이 적용된다. 최대 할인액은 1만 원이며, 고객 1인 당 1일 1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소비자들이 슈퍼마켓을 찾는 가장 큰 이유를 신선식품으로 보고 과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2021년 3월부터 시행 중인 '100% 과일당도보장제'는 고품질의 과일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감을 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기준 이하 당도 상품을 자동으로 거르고 선별된 고당도 과일만 판매하며, 불만족 시 100% 교환·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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