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오는 30일 M 퍼포먼스 게러지 해운대에서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는 BMW M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와 싱어송라이터 쏠이 공연을 펼치고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 다트 게임, 레이싱 게임 등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행사는 M 퍼포먼스 클럽 회원, BMW 밴티지 가입 고객, 부산·경남 지역 BMW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별도로 발송되는 신청 링크를 통해 추첨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한다.
BMW M 퍼포먼스 게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의 유지·관리 및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용 고객은 차량 정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M 테크니션’과 자유롭게 소통이 가능하다.
2020년 수원을 시작으로 자유로, 군포에 M 퍼포먼스 게러지를 오픈했으며 지난 4월에는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M 퍼포먼스 게러지 해운대를 새롭게 열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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