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어린이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키즈토피아’ 영문 버전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5일 키즈토피아 영문 버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3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키즈토피아는 이용자들이 3차원(3D) 가상 체험공간에서 AI 캐릭터와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말레이시아에 우선 진출하고 연내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유럽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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