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는 신규 광고 대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토레스 EVX를 시작으로 매년 신규 모델,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KG모빌리티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및 자동차 시장에서 기업이미지뿐만 아니라 제품 브랜드 이미지까지 확장시켜 줄 광고대행사를 찾는다.
지원 자격은 ATL 및 BTL 등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조직을 갖춘 종합광고대행사다. 현재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광고를 대행하고 있거나 대행 예정인 광고대행사는 지원할 수 없다.
지원 서류 제출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예비심사를 통과한 광고대행사의 공정한 경쟁 입찰(PT)을 통해 선정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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