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유쓰(Uth)’는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부문에서 20대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의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전략적으로 선보인 20대 전용 브랜드로 ‘매달 놀면서 나를 채우는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은 △20대 대상 통신요금 혜택(다이렉트 플러스 결합) △매월 20일 새로운 혜택이 업데이트되는 ‘해피유쓰데이’ △캠퍼스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하다.
LG유플러스는 20대 고객에게 딱 맞는 혜택을 개발하기 위해 마케팅·콘텐츠 전문 기업 ‘대학 내일’과 함께 브랜드를 개발했다. 20대의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고 ‘하고 싶은 게 많은, 나를 찾아가는 사람’, 즉 ‘#Mefinder’로 정의했다.
유쓰 고객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크게 △다이렉트 요금제 결합 할인 △안심 로밍 제로 프리미엄 50% 할인 등 20대 전용 통신 서비스 혜택 △취향을 저격하는 구독 서비스 유독 큐레이션과 100원 딜 할인 △매월 20일마다 20대 선호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문화 혜택이 제공된다.
유쓰는 ‘놀면서 나를 채우는’ ‘함께 즐기는 젊음’ ‘젊음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활동을 기획하고 제안하면서 2월 론칭 후 3개월간 누적 홈페이지 방문자 수 100만 명을 기록하며 20대의 필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지난해 지속한 ‘Why Not’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LG유플러스를 젊고 도전적인 기업으로 인식하게 됐다”라며 “그 가운데 유쓰를 통해 20대 고객에게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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