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그룹은 상생과 동반 성장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대상’을 차지했다. BBQ는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기록한 ‘제너시스BBQ그룹 사회공헌백서 ESG 2022’를 발간했다. 백서는 2000년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 대학’ 개관 후 23년간 BBQ가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 성과를 담았다.
BBQ는 그동안 ‘상생 정신을 기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언제나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기업’이 되겠다는 일념 아래 윤홍근 회장을 중심으로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경기 이천 치킨 대학 인근 이웃들에게 실습 중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는 ‘착한 기부’뿐 아니라 ‘치킨 릴레이’ ‘패밀리(가맹점)와 함께하는 치킨 릴레이’ 등을 통해 여러 계층에 치킨을 기부해왔다.
BBQ는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 이념 아래 1996년부터 28년째 패밀리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기업 운영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패밀리를 ‘동’으로, 본사를 ‘행’으로 하는 ‘동행위원회’도 매년 개최해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K치킨을 대표하는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의 선두 주자’라는 수식에 걸맞게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글로벌로 넓혀 해외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2018년부터 ‘아이러브 아프리카’를 통해 식량, 식수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을 후원하고 있다. 2018년부터 연간 약 5만 명의 아프리카 주민을 후원했으며 5년간 전달한 기금은 약 19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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