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마리오아울렛)역 인근에 있는 최대 규모의 도심형 패션타운 마리오아울렛은 아울렛 부문에서 3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대상’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으로 유명 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다.
옛 구로공단에서 하나의 쇼핑몰로 시작했지만 현재 3개의 건물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시형 아울렛으로 성장했다.
1관은 2001년, 2관은 2004년, 3관은 2012년에 각각 오픈했으며 2013년에는 1관을 증축했다.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 몰로 특화돼 있다. 2018년 4월에는 전관을 리뉴얼해 패션부터 식사 및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3개 관을 통해 남성복과 여성복, 아웃도어, SPA, 스포츠, 리빙 등 600여 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풋살장과 락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대형 서점은 물론 주차 공간까지 충분히 확보돼 있다.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고객센터와 콜센터는 물론 홈페이지 내 ‘고객의 소리’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CEO가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는 ‘CEO에게 말한다’ 창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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