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 챙기세요”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프로바이오틱스 부문
와이즈바이옴

유한양행의 ‘와이즈바이옴(Y’s BIOME)’이 프로바이오틱스 부문에서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을 차지했다.

와이즈바이옴은 특허받은 유산균주를 포함해 한국인 성인과 유아의 장으로부터 분리한 유산균과 모유, 발효식품 유래 유익균 등을 유한양행에서 직접 배합한 ‘유한 혼합 유산균’ 처방으로 구성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

특히 최근 리뉴얼 출시된 와이즈바이옴은 소비자 편익과 친환경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은 유한 혼합 유산균의 생존력과 보관 조건에 따른 안정성을 검토해 균주 배합 설계를 고도화했고 이를 통해 소비기한을 기존 18개월에서 24개월까지 확대했다. 또 자원 순환 사회 전환에 동참하고자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환경보호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와이즈바이옴은 유한양행이 직접 설계하고 배합해 생산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맛있게 섭취하며 장 건강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품질과 효과를 근거로 소비자들의 편익을 높여 프로바이오틱스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97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 도움을 주자’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건강을 위한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뢰받는 장수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