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의 대표 브랜드 ‘쥬베룩’은 스킨부스터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대상’을 차지했다.
쥬베룩은 의료기기 스킨부스터로 표피와 진피 내 환경을 개선해 노화된 피부를 다시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작용 기전을 가진 자가 콜라겐 생성 필러 물질을 말한다.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가장 안전하게 피부 환경을 개선시키고 자연스러운 볼륨 개선 효과로 주목받는 제품이다.
2019년 출시해 매년 1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난해에는 30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도 100% 이상의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인기 요인은 제품력이다. PLA(폴리락틱엑시드) 성분 기반의 쥬베룩은 90% 이상이 34㎛(마이크로미터)의 미세입자로 진피 내에 침투해 콜라겐 생성에 직접 관여한다. 이는 기존에 구현하기 어려웠던 사이즈로 그 구조를 특허 기술로 보호받고 있다.
특히 피부 내에 영양 물질을 공급하는 데 그쳤던 타 코스메티컬 기반의 제품과는 다르게 콜라겐을 직접 생성해 피부 개선을 이뤄내는 기술로 효과를 입증받고 있다.
PLA는 옥수수, 사탕수수 등 천연 성분에서 추출한 젖산으로 만들어진 고분자이며 FDA(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사용 승인한 물질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 인체에서 완전히 분해된다.
국내 1800여 곳의 병·의원을 비롯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쥬베룩은 최근 발표된 두 편의 논문에서 피부 노화를 늦추는 제품력과 기술력, 효과, 안전성 등을 두루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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