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기술로 와인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6월 28일 03시 00분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와인보존시스템 부문
코라빈 (Coravin)

휘델이 공식 수입하는 ‘코라빈’은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와인보존시스템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2013년 미국에서 설립된 코라빈은 전 세계 6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보적인 방식의 와인 보존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의 유명한 와이너리와 레스토랑, 리테일 등에서 쓰이고 있으며 소믈리에, 와인 평론가, 와인 전문가 및 애호가들에게 뛰어난 와인 보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코라빈을 대표하는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는 특허받은 기술로 코르크를 따지 않고 니들을 사용해 와인을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비활성 가스를 이용해 남은 와인이 변질되는 것을 최소화함으로써 3년 이상 맛과 향을 보존한다. ‘스마트 클램프’를 탑재해 장착 시 자동으로 각 와인 병에 맞도록 넓이가 조정돼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다.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은 타임리스 시리즈의 특장점을 모두 갖추면서도 제품 구성과 가격 면에서 실용성을 더한 제품이다. 또 ‘피벗’은 타임리스 시리즈와 달리 니들이 아닌 와인 튜브를 사용해 와인의 신선함을 최대 4주까지 유지할 수 있어 와인을 따면 바로 마셔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다양한 와인을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라빈은 올해 하반기에 스파클링 와인의 신선함을 최대 4주까지 보존하는 혁신 제품 ‘스파클링’을 출시할 계획이다.
#2023#한국#소비자대상#브랜드#와인보존시스템 부문#코라빈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