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숭실대와 사이버보안 전문가 육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6-30 03:00
2023년 6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23-06-30 03:00
2023년 6월 30일 03시 00분
지민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위기를 기회로]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숭실대와 채용 연계형 계약 학과인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하고 사이버 보안 분야에 특화한 전문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8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황현식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호학과 신설과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가 대학과 연계해 계약 학과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2월16일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발표한 ‘사이버 안전혁신안’에 따라 정보보호학과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차원의 보안 전문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전문 인력을 채용해 자체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숭실대는 정보기술(IT)대학에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해 현재 고3 학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4학년도부터 매년 신입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과는 코드 관리 역량부터 모바일, 데이터, 인공지능(AI) 보안 등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 등을 맡기로 했다.
숭실대 정보보호학과는 4년제 학부 과정으로 운영되며 LG유플러스는 입학생 전원에게 2년간 전액 등록금과 생활지원금을 제공한다.
3학년부터는 별도 전형을 거쳐 산학 장학생을 선발해 추가 전액 등록금과 생활지원금은 물론이고 LG유플러스 입사 기회도 준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정보보호 조직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개편하고 각 영역별 보안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다. 앞으로 취약점 사전 점검, 모의 해킹 훈련, 사이버 보안 혁신 활동 보고서 발간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 대표는 “보안 전문 인재 육성 사업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이버 보안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위기를 기회로
#기업
#산업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 전문가
#육성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국에 눈비 내리며 꽃샘추위 시작… 아침 다시 영하로 뚝
“韓 시정할 점 많다”고 한 美…과일 수입-소고기 문제도 부상 가능성
트럼프 “우크라군 살려달라” VS 푸틴 “항복하면”…‘두 스트롱맨’의 기싸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