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인천 ‘숨진 청년 빌라왕’ 연루 20대 공범 4명 구속기소…보증금 92억 꿀꺽
뉴스1
업데이트
2023-06-30 11:34
2023년 6월 30일 11시 34분
입력
2023-06-30 11:33
2023년 6월 30일 11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검찰이 인천에서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사망한 ‘청년 빌라왕’ 사건과 관련된 공범 4명을 구속 기소했다.
인천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성민)는 사기 혐의로 A씨(27)등 4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임대인이며, 나머지 2명은 중개 컨설팅업체 운영자, 나머지 1명인 공인중개사이다.
A씨 등은 2020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세입자 64명에게 전세보증금 92억 5000만원을 받은 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무자본 캡투자 방식으로 주택 119채를 구입한 뒤 세입자들에게 매매가보다 20%가량 높은 가격으로 전세보증금을 받아 챙겼다.
경찰은 피해자 64명 중 지난해 12월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의혹을 받던 중 사망한 이른바 ‘청년 빌라왕’ B씨(27·여)의 피해자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또 B씨가 사망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과 협력해 피고인의 신병을 확보한 뒤 보완 수사를 통해 구속 기소했다”고 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