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LH, 공식 사과문 게재 “불미스러운 사고 막중한 책임”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06 13:30
2023년 7월 6일 13시 30분
입력
2023-07-06 13:30
2023년 7월 6일 13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일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이 현장의 시행사인 LH는 이날 오전 이한준 사장 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LH는 “지난 4월 공사가 발주한 건설현장에서 일어나서는 안될 붕괴사고가 발생했다”며 “입주 예정자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발표된 국토부 조사결과로 붕괴사고의 원인이 밝혀지게 됐다”며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조치를 포함한 사고수습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과정에서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확실하고 투명하게 조치해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입주 예정자분들의 걱정과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건설 사업관리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통해 근본적인 개선방안과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 모든 건설현장에 적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구룡마을서 ‘불법 망루’ 세우고 시위한 남성들 체포
FT, 삼성 위기론 조명…“사업적으로 혹독한 시험”
유럽 최대 배터리社 파산에 ‘골드만 1조 손실’ 일파만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