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나스닥 상승-하락 맞히면 매일 상금”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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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하는 행사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리워드를 지급하는 행사를 8월 말까지 연다.

나스닥 종합지수의 향방을 맞히는 행사는 상금 100만 원을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의 상승 또는 하락을 맞힌 고객에게 매일 나눠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러 번 성공할 경우 일별 상금을 누적해서 받을 수 있다. 상승과 하락의 기준은 당일 종가와 전일 종가를 비교하는 것으로 두 지수가 같은 경우 참여자 모두 성공한 것으로 간주한다.

또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 예측’에 5일 이상 참여하고 온라인으로 10만 원 이상 해외 주식을 매매(채권형 ETF·ETN 거래대금은 제외)한 고객 수로 나눠 각각의 고객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행사도 같이 연다.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보상금은 최소 3만 원(1주 이상 거래한 고객 중 300명 추첨), 최대 300만 원(누적 거래금액 100억 원 이상 고객 중 1명 추첨)이다.

온라인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온라인)이 30억 원 이상인 고객은 모두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최소 5만 원(30억 원 이상 누적 거래)부터 최대 30만 원(200억 원 이상 누적 거래)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추첨 이벤트와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 또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년간 미국 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8월 말까지 열고 있다. 신청일로부터 2개월간은 미국 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를 0%로 적용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나스닥 상승-하락 맞히면 매일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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