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일 고단백 식물성 음료 얼티브 비건 프로틴 2종(초코·커피맛)의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얼티브 비건 프로틴은 현미, 완두, 작두콩 등 100%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돼 유당, 유지방, 콜레스테롤 우려 없이 한 팩에 달걀 약 3.5개 분량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음료다. 당류는 들어있지 않으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식물성 ‘L-아르기닌’도 함유돼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과 비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물성 단백질 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 입점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얼티브’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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