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디즈니 판타지 스튜디오'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정문엔 10m 높이 대형 '미키 마우스' 포토존을 조성했다. 10층 문화홀에는 백설공주, 엘사를 비롯해 총 9개의 디즈니 캐릭터 세계관으로 구성된 체험형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난달 진행된 디즈니 판타지 스튜디오 전시엔 약 5만 명의 고객이 몰리며 도심 속 명소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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